세리에 A 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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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리에 A 2018-19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진행된 이탈리아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의 117번째 시즌이다. 엠폴리, 파르마, 프로시노네가 세리에 B에서 승격했으며, 유벤투스가 8연패를 달성하며 우승했다. 아탈란타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했고, 키에보, 프로시노네, 엠폴리는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 A 어워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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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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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정보 | |
대회 | 세리에 A |
시즌 | 2018-2019 |
기간 | 2018년 8월 18일 – 2019년 5월 26일 |
우승팀 | 유벤투스 (35회 우승) |
강등팀 | 엠폴리 프로시노네 키에보 |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 유벤투스 나폴리 아탈란타 인테르나치오날레 |
UEFA 유로파리그 진출팀 | 라치오 로마 토리노 |
총 경기 수 | 380 |
총 득점 수 | 1019 |
득점왕 | 파비오 콸리아렐라 (26골) |
최대 점수차 홈 승리 | 피오렌티나 6–1 키에보 (2018년 8월 26일) 인테르나치오날레 5–0 제노아 (2018년 11월 3일) |
최대 점수차 원정 승리 | 프로시노네 0–5 삼프도리아 (2018년 9월 15일) 프로시노네 0–5 아탈란타 (2019년 1월 20일) |
최다 득점 경기 | 사수올로 5–3 제노아 (2018년 9월 2일) 사수올로 2–6 아탈란타 (2018년 12월 29일) 사수올로 3–5 삼프도리아 (2019년 3월 16일) |
최다 연승 | 8경기 (유벤투스) |
최다 무패 | 27경기 (유벤투스) |
최다 무승 | 18경기 (키에보) |
최다 연패 | 7경기 (키에보) |
최고 관중 | 78,725명 (인테르나치오날레 1–0 밀란, 2018년 10월 21일) |
최저 관중 | 7,000명 (SPAL 1–0 파르마, 볼로냐, 2018년 8월 26일) |
총 관중 | 9,199,649명 |
평균 관중 | 24,931명 |
이전 시즌 | 2017-18 |
다음 시즌 | 2019-20 |
관련 시즌 | 2018-19 이탈리아 축구 |
2. 역사
세리에 A 2017-18 시즌 결과, 크로토네(18위), 엘라스 베로나(19위), 베네벤토(20위)가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세리에 B 2017-18 시즌에서는 엠폴리(1위), 파르마(2위), 프로시노네(승격 플레이오프 4위)가 세리에 A로 승격하였다.
2. 1. 개막 전 상황
엘라스 베로나와 베네벤토는 각각 19위와 20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곧장 세리에 B로 강등되었고, 18위에 안착한 크로토네는 세리에 A에 올라온 지 두 시즌 만에 강등되었다.2018년 4월 28일, 엠폴리는 강등 1년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였다.[90] 2018년 5월 18일, 파르마는 세리에 B 2017-18 시즌에서 2위로 마감하며 승격하였으며, 파산으로 세리에 D로 강등된 지 단 3 시즌 만에 복귀를 이뤘다.[91] 승격할 마지막 팀은 세리에 B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합계 3:2로 팔레르모를 이긴 프로시노네이다.[92]
현지 시각 8월 14일 제노바에 있는 모란디 교 붕괴 사고가 발생하자, 이탈리아 축구 협회는 개막 주에 열리는 모든 세리에 A 경기 시작 이전에 붕괴 사고의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분간 침묵을 갖기로 했다고 알렸다.[93]
'''세리에 A로 승격'''
'''세리에 B로 강등'''
2. 2. 시즌 주요 사건
2018-19 시즌은 유벤투스가 34번째 우승을 차지한 시즌으로, 2018년 8월에 시작하여 2019년 5월에 종료되었다. 12월 23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성탄절 휴식기였다.헬라스 베로나와 베네벤토는 각각 19위와 20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세리에 B로 강등되었고, 18위였던 크로토네도 2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2018년 4월 28일, 엠폴리는 1년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했다.[3] 5월 18일에는 파르마가 세리에 B 2위를 차지하며 승격했다. 이는 파산으로 세리에 D로 강등된 지 3시즌 만의 일이었다.[4] 프로시노네는 세리에 B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팔레르모를 합계 3-2로 꺾고 2년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했다.[5]
7월 23일, 파르마는 에마누엘레 칼라이오 선수가 2017-18 시즌 중 스페치아 선수 두 명에게 "노력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승점 5점 감점 징계를 받았다.[6] 그러나 8월 9일, 이 징계는 철회되었다.[7]
8월 14일, 제노바의 폰테 모란디 다리 붕괴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모든 세리에 A 경기 시작 전 1분간 묵념이 추가되었다.[8] 8월 19일 예정되었던 제노아와 삼프도리아의 개막 경기는 연기되었다.[9]
9월 13일, 키에보는 허위 회계 혐의로 승점 3점 감점을 받았다.[10]
2019년 4월 14일, 키에보는 나폴리에 3-1로 패배하며 11년 만에 세리에 A에서 강등되었다.[11]
4월 20일,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를 꺾고 통산 35번째이자 8연속 우승을 차지했다.[12]
5월 5일, 프로시노네는 사수올로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한 시즌 만에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13]
5월 26일, 아탈란타는 3위를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했다.[14] 엠폴리는 인테르에게 패배하고 제노아가 피오렌티나와 비기면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이번 시즌은 로마의 상징적인 주장 다니엘레 데 로시가 18시즌 만에 팀을 떠난 마지막 시즌이었다.[15] 세르지오 펠리시에르(키에보)[16], 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17], 에밀리아노 모레티(토리노)[18]는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3. 참가 구단
세리에 A 2017-18 시즌에서 상위 17개 팀이 잔류하고, 세리에 B 2017-18 시즌에서 우승팀과 2위 팀이 승격 직행했으며, 세리에 B 2017-18 시즌 3, 4, 5, 6위팀 4팀 중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승자 1팀이 세리에 A 2018-19 시즌으로 승격하여 총 20팀이 참가한다.
세리에 A 2017-18 시즌에서 세리에 B로 강등 | 세리에 B 2017-18 시즌에서 세리에 A로 승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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